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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고, ‘학생인성 예절교육’ 실시

김보배   
입력 : 2018-09-03  | 수정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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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2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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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조남일) 학생들이 다도와 다식을 만들며 차 생활 예절교육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들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선여고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학생인성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1, 2학년 학생 13명이 동참한 이번 예절교육은 24일 발단불사와 인성교육 이어 25일에는 명선심인당 심정도 전수의 지도로 △한국의 차문화 강의 △생활다도 △점심공양(차밥 만들기) △차와 다식 만들기 및 찻자리 가지기 등을 진행했다. 

진선여고 측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타인을 배려하는 심성을 배양함은 물론 올바른 예절교육을 통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예절교육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10월중에 2차 교육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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