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사장, 불교중앙박물관장 등 교역직 임명

밀교신문   
입력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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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임명 받은 스님들 단체기념사진.JPG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025일 불교신문사 사장에 진우 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에 송하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에 일감 스님, 불교사회연구소장에 원철 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에 원묵 스님을 임명했다.

 

불교신문사 사장 진우스님은 백운 스님을 은사로 1978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신흥사, 용흥사 주지, 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및 총무원장 권한대행, 총무부장, 기획실장, 사서실장, 호법부장을 역임했다.

 

불교중앙박물관장 송하 스님은 능엄 스님을 은사로 1990년 수계(사미계)했으며, 현재 보리사 주지를 맡고 있다.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은 원융 스님을 은사로 1990년 수계(사미계)하였으며, 보리사 주지,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총무원 기획실장, 재무부장, 불교사회연구소장 및 제16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옥련암 주지를 맡고 있다.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스님은 법전 스님을 은사로 1987년 수계(사미계)했으며, 해인사 승가대학 교수, 해인사 월간해인 편집장,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백년대계본부 사무국장 원묵 스님은 도법 스님을 은사로 2001년 수계(사미계)했으며, 포교원 포교국장 및 포교연구실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광주 선덕사 주지를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