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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락심인당, 금강회장 경애증 보살 선출

밀교신문   
입력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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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희락심인당(주교 정효 정사)은 최근 금강회 총회를 열고 진기 73(2019)년, 74(2020)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희락심인당 금강회 회장으로는 경애증 보살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원각성 보살, 연주 각자, 총무 지수연 보살, 감사는 경복원 보살, 현정 각자, 고문으로 신심일 보살이 각각 임명됐다.
희락심인당은 이와함께 12월 23일 송년법회를 열었다. 자성일 불사를 마치고 열린 심인당 식당에서 열린 송년법회는 점심공양과 함께 장기자랑으로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