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장(법수 스님)은 3월 12일 교내 정각원 법당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개강 법회를 봉행했다.
교
수, 직원, 학생,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법회에서 정각원장 법수 스님은 “세상의 환경이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마음을 잘 먹으면 화사한 봄을 맞을 수 있다”면서 “인생을 살다보면 우여곡절을 겪지만 종립대학에 몸담은 여러분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한다면 역경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