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운영 중인 스마트라디오 ‘울림’의 4개 채널 중 ‘울림채널’이 개국 2주년을 맞아 11월 1일 9시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울림’은 2016년 3월, 모바일 전용 앱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금까지 앱을 통해 4개의 채널(울림채널, 독경채널, 법문채널, 불교음악채널)에서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365일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주파수 설정 없이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하다.
불교TV는 “그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울림채널이 성장해온 만큼 감사와 감동을 전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청취자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