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인물/인터뷰

“모든 학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터”
“모든 학생이 창의력을 발현하도록 도우는 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대학교육의 올바른 길이며 정도경영이라고 믿는다. 정도를 분명히 설정하고 우리 구성원이 서로 공감하야 동행할 수 있도록 소통에 노력할 것이다.”위덕대 제7대 총장에 취임한 홍욱헌 총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협력적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내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홍 총장은 지방대 한계 극복과 관련해 “학부교육 선진화는 우리 대학이 지방대의 한계를 극복하는 지름길이라 믿는다”면서 “지역사회의 성인 고등교육 수요를 개발, 유치하고 대학의 재정적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홍 총장은 학생 취업에 대해서는 “양질의 취업지원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8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여 명실공히 취업 잘하는 대학으로 명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7대 총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소감은?“위덕대 제7대 총장에...
2014-10-16 10:46:42
“불교가 중생 위해 희생해야”
“세월호 유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모두가 진지하게 나누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태국의 대표적인 사회비평가인 술락 시바락사(81) 박사는 8월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술락 박사는 한국불교가 타 종교에 비해 세월호 유가족에게 소극적인 이유에 대해 “우리가 연민을 느끼는 만큼 한국불교가 연민을 느껴야 한다. 그러나 고통에서 멀어지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술락 박사는 지난 2007년 미얀마 9월 항쟁을 예로 들면서 “당시 미얀마 스님들의 비폭력 항거를 했지만 이웃나라인 태국 불교계는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았다. 대신 소수의 태국 개신교들이 미얀마 스님을 지지하고 나섰다”며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할 수 있듯이 불교가 중생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달라이라마 한국 초청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처럼 한국도 중국의 자본 논리에 지배 받을 필요가 없으며 도덕적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한...
2014-08-27 15:27:31
위덕대 홍욱헌 총장 선임
위덕대학교 총장에 홍욱헌(61세) 대학원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8월 25일부터 4년이다.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증광 정사)은 8월 22일 오전 11시 심인중고등학교 이사장실에서 제 427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욱헌 위덕대 대학원장을 제 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홍 신임 총장은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홍 신임총장은 1996년 위덕대 교수로 임용된 후 비서실장, 회당학술정보원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이사회는 이어 위덕대학교 2014학년도 2학기 교원 신규임용안을 심의해 유아교육학과 김은정 교수를 9월 1일자 임용했다.
2014-08-26 10:40:11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길상심인당(주교 선일 정사·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518-18)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호흡기 장애 1급)을 앓고 있는 근본혜 보살을 돕기위해 ‘희망 자비나눔’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선준 각자와 근본혜 보살이 심인당과 인연이 된 것은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 호영(가명·자폐성 장애 2급)군이 경전유치원에 인연이 되면서 부터이다. 다른 유치원에서는 호영군을 돌보기 힘들어 했지만 경전유치원만큼은 달랐다. 그 인연으로 경전심인당에 첫 발을 딛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길상심인당에서 계속 신행생활을 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근본혜 보살은 아들의 자폐 치료에 집중하다 보니 자신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어느 날 숨이 가빠 쓰러져 병원에 갔더니 ‘만성 폐쇄성 폐질환(호흡기 장애 1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1여 년 전 처음 이 병을 알았을 때 담당의사로부터 2~3년밖에 생명을 장담 할 수 없다는 소견을 들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말라는 정사님 말...
2014-07-24 15:42:52
“청년불자 육성은 대불련 총동문회의 시대적 사명”
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7월 21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8월 23, 24일 양일간 열리는 2014 대불련 총동문대회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7년 동문회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대불련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대불련과 동문회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총동문회 위상에 맞는 조직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시급하다”면서 “한국불교에서 청년불자 육성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동문회가 맡아 나간다면 이것이야 말로 대불교 동문회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이어 “대불련 발전과 불교발전을 위해서는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해 대불련 재검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해 대학별 자생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며 “법인이 설립 된 만큼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또“동문대회 개최 목적은 전국의 각 지부, 지회, 본부의 동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대불련 총동문회...
2014-07-22 13:39:54
위덕대 신수민 학생 미스코리아 선 당선
위덕대학교 항공학관광학과 3학년 신수민(경북 진) 학생이 7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善)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수민 양은 키 173.8cm, 몸무게 52.5kg이며, 특기는 스킨스쿠버, 수화, 취미는 영화보기, 네일아트라고 밝혔다. 한편 위덕대는 2012년에 이어 두번째 미스 경북 진을 배출했으며, 신수민 양의 선 당선으로 첫 미스코리아를 배출하게 됐다.
2014-07-16 14:36:39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저에겐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아요. 모두 제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세요. 수능이 끝나면 더 자주 찾아뵈려고요.”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충효대상을 수상한 진선여고 3학년 남혜은 양은 인터뷰 처음부터 끝까지 과분한 상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남혜은 양은 2009년부터 황해도 실향민단체 사무실을 찾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휠체어를 밀고 산책도 하고, 컴퓨터가 능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문서작업도 도맡아 해왔다. 어린이날 가족행사나 임진강 실향민 행사가 있을 때에는 전단지도 만들고, 도시락을 나눠주는 봉사활동도 빠짐없이 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외할아버지를 따라 종로 3가와 구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 놀러를 갔어요. 그곳에는 모두 저희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계셨는데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그 마음을 100% 이해는 못해도 안타깝더라고요. 갈 때마다 우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남혜은 양은 그 뒤로 지금까지 시간이 날 때면 사무실...
2014-06-30 14:09:09
홍성란 포교사 통일교육위원 위촉
조계종 홍성란 포교사가 5월 19일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이하 새터민) 정착지원사무소에서 제19기 통일교육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번 통일교육위원 위촉은 불교계에선 처음 있는 일이다. 통일교육위원은 해당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 활동을 하게 되며 16개 시·도 지역협의회에 소속되어 통일문화축제, 열린통일아카데미,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8년간 새터민들에게 전법활동을 해온 홍성란 포교사는 누구보다도 통일의 중요성을 잘 알고 새터민들의 생활정착을 위한 고민해결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또한 새터민 정학을 위한 1박 2일 가정체험을 전담하면서 우리문화가 녹아져 있는 사찰의 모습을 알리고 생활에 필요한 사회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찰과 가정을 연계해온 포교사 이사다. 이런 일들을 인정받아 2014년 1월에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06-11 11:10:44
평생모음 1억원 동국대에 기부
대구의 작은 사찰에서 수행정진 중인 비구니 스님이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동국대(총장 김희옥)에 1억 원을 기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길상선원 주지 원명(82세) 스님. 원명 스님은 5월 29일 오후 동국대 대외협력본부로 전화를 걸어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30일 오전 연락을 받고 찾아간 대외협력본부 관계자에게 수표 1억 원을 건넸다.원명 스님은 “평소 불교계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마침 동국대에서 보내온 우편물에서 학교가 많이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환희심을 느껴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를 결심한 동기를 밝혔다. 원명스님은 지난 2004년에도 동국대에 1천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그 후로도 동국대의 발전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고 덧붙였다.원명스님이 기부한 1억 원은 평생을 근검절약하면서 신도들이 준 약값, 용돈 등을 쓰지 않고 모아두었던 것으로, 스님은 하루 세 끼를 먹는 것 외엔 스스로를 위해 돈을 ...
2014-06-10 13:28:44
“불교 소양 갖춘 포교전법사 인재 키울 터”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홍포할 수 있는 전법사 인재를 키워낼 것입니다.”능인선원 선원장 지광 스님은 오는 9월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개교에 앞서 5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문적이면서, 불교적 소양을 갖춘 포교전법사를 양성해 사회 병리적 현상이나 사회문제 등을 불교적 차원에서 이론적, 실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모델을 연구 개발해 나가고자 대학원대학을 설립했다”고 대학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지광 스님은 “유명해지려고 스님이 되지 않았고, 대학원대학교를 통해 돈을 벌 생각도 추호도 없다”며 “단 1명의 신입생을 받더라도 제대로 된 인재를 양성한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스님은 이어 “학생들에게 최대한 장학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며 포교 전법사를 키워내는 사관학교로서의 기능을 만들어 갈 생각”이라며 “학교재정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기도 화성 팔탈면에 자리잡은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부지는 총 17만평이며 현재 120여억원을 투입해 연건평 ...
2014-05-22 16:42:44
"소통과 화합정신으로 명품 종의회 운영"
"의원들간 소통과 화합으로 명품 종의회를 운영해 나갈 것이다."진각종 제 14대 종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덕일(보원심인당 주교) 정사 "시대 요구적 인연으로 받들어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화합과 포교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덕일 정사는 이어 신구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종의회, 상임분과위원회 활동 활성화, 종헌·종법 개정 등의 종의회 운영방안을 제시했다.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덕일 정사는 "참담하고 안타까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희생자들의 왕생극락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 그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법신불전에 서원한다"고 말했다.-제14대 종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을 말해 달라."종조 회당 대종사님의 무진서원에 감사드리며, 종사의 많은 부분을 이끄셨던 선대 스승님들의 노고에 머리 숙인다. 부덕한 저를 종의회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종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많은 선배 스승님들께서...
2014-04-30 10:50:24
"화재진압 취약한 문화재 사찰 방재대책 시급"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화재 진압에 취약한 문화재 사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조계종 전등사 주지 범우 스님은 4월 3일 서울 견지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월 28일 강화 삼랑성 일대에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해 자칫 전등사가 화마에 휩싸일 뻔한 일이 발생했다"며 "산불화재에 대한 제반 매뉴얼이나 진압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등사는 3월 28일 오후 6시 20분 강화 삼랑성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1,000㎡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범우 스님은 "전등사의 경우 건물 주변에는 화재에 대비한 소방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지만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산불이 났을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전등사에 진입하려면 주 출입구인 남문을 통과해야 되지만 높이가 낮아 대형소방차량은 진입이 어려우며 현재 강화군 소방서 소방차 중 진입이 가능한 차량은 5톤 소방차 2대가 전부다. 범우 스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문계단 정비를 통한 소방도...
2014-04-04 12:46:42
"세계평화기원 쉐다곤 탑 건립불사에 매진"
"미얀마 불교 상징인 양곤의 쉐다곤 탑이 한국에서도 건립되도록 불사에 노력하겠다."조계종 보문정사(주지 덕산 스님)는 4월 2일 서울 인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불교계가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와 같은 형태의 '세계평화황금탑'을 한국에 세우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미얀마 불교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문정사에서 불사원력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에 탑을 세우기 위해 미얀마 불교계는 지난해 8월 세계평화황급탑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위원장에 보문정사 주지 덕산 스님을 추대했으며, 고문단은 미얀마불교협회 의장(종정) 바단따 꾸마라 비원따 스님, 인도 쿠시나가르 열반당 주지 가네시와르 스님, 쉐다곤 탑 설계 권한자 바단따 딱디야 스님, 라야따나절 주지 바단따 나라다 비원따 스님 등으로 구성했다. 세계평화황금탑은 쉐다곤 파고다를 본 따 수도 네피도에 조성한 탑 높이 108m 규모 건립되며 탑 주위에는 명상관과 갤러리 등 부대시설을 마련해 수행과 지역 명소로...
2014-04-03 16:54:37
"용기·희망 전하는 군승장교 될 터"
"군 장병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군승장교가 되겠습니다."3월 14일 첫 여성군종장교로 선발된 명법 스님은 3월 18일 국방부 호국원광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 승려로서, 군인으로서의 맡은바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1968년 군승제도가 도입된 이후 여성군종장교는 불교의 명법 스님이 최초다.군승장교 지원과 관련해 명법 스님은 "어느 곳에서든지 포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비구니 군종장교모집을 알게돼 지원하게 됐다"며 "어느 곳에 배치가 되든 군장병에게 도움이 되는 군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명법 스님은 "군대라는 억압된 환경 속에서 법당을 찾는 장병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책임감을 살리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칠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싶다"면서 "인성과 상담교육을 더욱더 공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행자로서 능력이 되는 한 오랫동안 군종장교 소임을 맡고 싶다는 명법 스님은 "재미있고, 즐겁고, 활기차게 군...
2014-03-18 17:34:34
10·27법난 기념관 건립 탄력
10ㆍ27법난 기념관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ㆍ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법난위원회) 위원장 정만 스님은 3월 5일 서울 동덕빌딩 9층 위원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10·27법난 피해자와 불교계의 명예회복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였던 기념관 건립이 최근 토지매입과 사업예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며 "조계종 총무원과 협의해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법률개정으로 주무부처가 국방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되고 인력구성도 새롭게 쇄신했으며 위원회 활동기한도 2016년 6월까지 3년 연장됐다. 정만 스님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피해자 심사기한도 3년 연장됐다"면서 "올해 위원회는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본토대 구축을 목표로 서두르지 않고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난위원회는 이와 함께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월 조계종에서 위원회에 일...
2014-03-07 09: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