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양·한방 의료관광·힐링센터 착공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경섭)은 12월 20일 오후 3시 병원 강당 및 신축현장에서 '국제 양·한방 의료관광 및 힐링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정련 스님, 김희옥 동국대 총장, 김영종 경주캠퍼스 총장, 태석기 의무부총장,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동국대 경주병원 부지 내에 조성되는 국제 양·한방 의료관광 및 힐링센터는 내,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과 힐링을 위한 시설로 부지면적 813.59㎡에 건축연면적 4,589.94㎡로 지하 1층, 지상 6층 철근콘크리트조건물이며 총 사업비 70억원(도비 20억원, 시비 20억원, 병원 자체자금 30억원)이 투입된다.센터 내 주요시설로는 지상 1층에 관계치유 및 통합기능의학연구소, 연구시설, 2층에서 4층까지는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건강증진센터로 운영된다. 5층과 6층은 힐링센터 공간으로 5층은 대체보완요법을 이용...
2011-12-21 14: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