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와 울릉도 역사를 전승하는 유산이 되길”
종조 회당대종사의 탄생 인연을 새롭게 펼치는 금강원의 성역화가 원만히 추진되길 서원하는 불사가 봉행됐다.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8월 1일 오후 4시 울릉도 금강원 내 특설무대에서 ‘금강원 성역화 지진불사’을 봉행했다. 행사는 통리원장 도진 정사, 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운 정사, 현정원장 능원 정사, 교육원장 효명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등 종단 스승과 총지종 통리원장 우인 정사,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 스님,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종무실장, 남한권 울릉군수,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김형재 서울시의원, 손민기 강남구의원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지진불사는 △오불봉청 △강도발원(성지조성위원장 경일 정사) △오대서원 △천지팔양신주경(교육원장 효명 정사) △유가삼밀 △금강원 성역화 불사 사업설명(성지조성위원 수각 정사) △통리원장 인사말 △축사 △내빈소개 △특별 기증식 △축연(국악가수 권미희) △회향발원 △기념...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