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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 100년 위해 종조님 가르침 올바르게 전할 것”
진각종 교육원장 신년인터뷰
[2017-01-26 09:29]

진각의범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진각종의 의식과 의제를 연구하고 2년차에 접어든 한국밀교문화총람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13대 교육원장으로 취임한 덕정 정사는 신년인터뷰를 통해 진기 71년 교육원 사업으로 진각의범추진위원회 구성 스승 양성을 위한 진각대학원 운영 및 스승 재교육 과정 개설 한국밀교문화총람 사업 지속 추진 진각교전 연구모임, 실행론 연구모임 지속적 운영 등을 꼽았다.

덕정 정사는 먼저 진각의범은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창교 이념과 무진서원의 실현을 위해 진각종 교리에 입각하여 반드시 제정되어야 할 신행의궤라며 현행 종단의 체계에서 보면 약리[성전]는 실행론과 진각교전이며, 인법[계율과 각오]는 진각의범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단의 교상은 실행론과 진각교전이 중심이 되고, 사상은 진각의범을 근거로 한다면서 이를 불사와 생활에 실현케 함으로써 스승은 물론 신교도 및 일반인들로 하여금 의례, 의식 및 관혼상제 등을 여법하면서도 간소화된 통일안을 확립하고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진각 100년을 향한 기초 작업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덕정 정사는 이와함께 스승 양성 및 스승 재교육에 관한 소회도 밝혔다. 특히 스승 재교육 과정인 교학·심학 과정을 단순히 스승으로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 아닌, 중견 스승으로서 갖추어야할 소양을 증장시키고 아울러 진각대학원 교수 및 교육원의 연구원으로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덕정 정사는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고 했다. 진각대학원의 스승양성은 종단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시대에 부합한 스승으로 양성하기 위한 진각대학원의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스승양성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도제들로 하여금 불교 교리와 종조님의 가르침을 깊이 이해함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을 읽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승양성을 위한 진각대학원 교육을 위해 종단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제 2년차에 접어든 한국밀교문화총람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1년차에 진행해온 기본 작업을 토대로 올해는 종단 진언수행의 핵심인 육자진언의 전래 루트 파악과 관련자료 수집 정비, 연구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무형의 진언문화 복원작업과 진언문화사전 편찬을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고야산의 밀교문화연구소, 중국의 장학연구센터 등 해외 밀교학술기관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한국밀교문화총람 사업과 동시에 종단에 필요한 연구 작업에 대한 교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밀교문화총람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밀교 학술과 문화 허브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덕정 정사는 이어 지난해 교전연구 다라니편을 출간한 진각교전 연구모임은 올해 교전연구 교리편발간을 목표로, 스승님과 신교도들이 진가교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동시에 실행론 연구모임을 통해 종조법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비작업으로 실행론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덕정 정사는 끝으로 13대 교육원장의 중책을 맡게 해주신 스승님과 종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한편으로는 저에게 공부를 더 하라는 가르침으로 알고 겸허한 자세로 교육원장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육원은 교법과 의식, 강공, 스승 재교육, 전법관정, 수계관정 등 종단의 교법과 교육을 관장하는 기관으로 도제양성교육과 교법연구가 중심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소임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옛 명성 찾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진기 71년 신년 인터뷰-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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