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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제709호)-진언행자의 복전 위덕대 새 출범
[2018-04-16 09:55]

장익 총장호가 출범했다.

위덕대학교는 제8대 총장으로 선출된 장익 박사 취임식을 4월 10일 갖고 새 지도체제를 출범시켰다. 정통 불교학자로서 대학운영의 수장을 맡은 장익 총장이 이끄는 위덕대가 지역사회와 오래도록 함께 하면서 종단사와 교육사에 길이 빛날 종립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것은 진언행자들의 한결 같은 서원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전체 교직원들의 열정과 협조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어느 누구라도, 무슨 일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위덕대는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유지를 받들어 심인진리에 의한 자주적 인재를 양성해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종립대학이다. 스승과 신교도들의 원력, 서원, 정진 속에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 이르러 대학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지면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안고 있는 공통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학이 위기라는 말이다. 학령인구의 절대적 부족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선 것이다.

그래서 학교법인 설립종단인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는 장익 총장 취임식 축사에서 내부로부터의 혁신과 교직원들의 협력을 통해 자강의 길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위덕대의 희망은 다른데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고 거기서부터 시작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종단과 진언행자들의 대학설립정신에 부응하고 지리적 환경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모색하며 교직원들의 화합을 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역사문화의 도시 경주와 철강, 해양문화의 도시 포항을 거점으로 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고 종교와 생활을 밀착시키는 지혜를 발휘해 참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때 꿈이 있고 희망이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회성 정사가 강조한 바는 종단 구성원 모두의 서원이요, 당부도 될 것이다. 종립대학이 설립되기까지 수많은 세월 동안 서원을 세우고 원력을 결집하면서 응원한 진언행자들의 자부심이기도하기 때문이다. 십시일반 재원을 모아서 기부하며 한 눈 팔지 않고 지켜봐온 주인공들이기에 그렇다. 그래서 진언행자들은 믿는다. 대학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서 발밑의 위기를 극복하고 가슴으로, 머리로 능히 헤쳐 나가기를 말이다. 그래서 진언행자들의 자부심이 다시 고양되기를 바란다.

진언행자들의 서원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대학의 발전이 종단의 발전이요, 종단의 발전이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는 개인 서원의 성취에 다름 아닌 것이기에 일심서원이 된다. 새로운 총장 지도체제가 굳건하게 자리를 잡아 위덕대가 진언행자들의 더 없는 보람이자 복전으로 영원히 자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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