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서울시가 인터넷 게임중독 청소년들의 의식개선과 교육을 위한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서울시민 의식개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8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진행된 예방교육은 인터넷 및 게임중독 예방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전 국민에게 청소년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게임중독의 심각성 및 인터넷 예절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활동 △인식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생활 속의 실천사례자료 전시 및 배포 △컴퓨터 끄기 서약서작성 △플레쉬몹으로 번개게임을 통한 의식개선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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