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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 100년을 향한 염원과 정진으로 참회·화합·혁신하자”
입력 :
2023-05-10
| 수정 :
2023-05-11
뉴스 원문 정보
원문 : http://www.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6427작성 :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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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331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hea6.jpg" alt="CJ5A8902.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br /></p>
<p>진각종 진언행자들이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절을 맞아 육행을 실천하여 밀엄정토를 이루기를 서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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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5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회당대종사 탄생 121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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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념불사는 삼귀명례와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전에 육행실천을 서원하는 육법공양에 이어 헌화, 강도발원, 개회예참(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종조법어 봉독, 봉축사, 봉축의 노래(서울교구 만다라합창단), 반야심경, 진각종가 제창, 폐회예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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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탄생 121주년이 되는 올해는 종조 열반 60주년을 맞는 해로써 다함없는 마음으로 봉축하며, 원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종조님 재세시의 원력과 신념으로, 진언행자들의 서원 그리고 진각 100년을 향한 염원과 정진으로 참회하고 화합하면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도진 정사는 이어 “스승과 신교도가 혼연일체 하나가 되어 함께 한다면 원력은 반드시 성취되고 교화와 포교의 생명력은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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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441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395d.jpg" alt="CJ5A889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 </p>
<p>앞서 교육원장 효명 정사는 ‘자성법신’, ‘진언은 진실한 법’, ‘심인불교는 본심을 깨친다’, ‘심인진리의 실천’, ‘은혜경’ 등 종조 법어를 봉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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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425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9ft8.jpg" alt="CJ5A8873.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p> </p>
<p>총무부장 신혜 정사는 강도발원에서 “종조 탄생 121주년을 맞이한 지금 종조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더 큰 서원을 세우고 정진의 고삐를 다잡아야 할 때”라며 “종조 열반 60주기를 맞아 ‘다시 종조정진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회, 화합, 혁신의 정신으로 다시 종단을 일으키는 마디가 되고 초발심의 신심과 종단을 먼저 생각하는 공심으로 재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불철주야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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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503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igto.jpg" alt="CJ5A8876.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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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불사에는 경정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정, 수성, 덕일 등 원로스승과 현정원장 능원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통리원·교육원 부·실장, 서울교구 스승,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를 비롯한 서울교구 심인당 금강회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산하 종립 중·고등학교장, 학생회 및 불교학생회장, 종립 탑주유치원 원아대표,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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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릉도 금강원 내 종조전을 비롯한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는 오전 10시 기념불사를 봉행하고 회당대종사 탄생의 뜻을 기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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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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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542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yse7.jpg" alt="CJ5A8834.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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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543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9ik8.jpg" alt="CJ5A8880.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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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544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17bm.jpg" alt="CJ5A8930.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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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5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회당대종사 탄생 121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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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념불사는 삼귀명례와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전에 육행실천을 서원하는 육법공양에 이어 헌화, 강도발원, 개회예참(오대서원 및 유가삼밀), 종조법어 봉독, 봉축사, 봉축의 노래(서울교구 만다라합창단), 반야심경, 진각종가 제창, 폐회예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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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탄생 121주년이 되는 올해는 종조 열반 60주년을 맞는 해로써 다함없는 마음으로 봉축하며, 원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종조님 재세시의 원력과 신념으로, 진언행자들의 서원 그리고 진각 100년을 향한 염원과 정진으로 참회하고 화합하면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도진 정사는 이어 “스승과 신교도가 혼연일체 하나가 되어 함께 한다면 원력은 반드시 성취되고 교화와 포교의 생명력은 다시 되살아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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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441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395d.jpg" alt="CJ5A8891.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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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앞서 교육원장 효명 정사는 ‘자성법신’, ‘진언은 진실한 법’, ‘심인불교는 본심을 깨친다’, ‘심인진리의 실천’, ‘은혜경’ 등 종조 법어를 봉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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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www.milgyonews.net/data/editor/2305/20230510163425_00ee5dfaf42f129ccc15f47115977b4c_9ft8.jpg" alt="CJ5A8873.JPG" style="width: 640px; height: 427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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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무부장 신혜 정사는 강도발원에서 “종조 탄생 121주년을 맞이한 지금 종조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더 큰 서원을 세우고 정진의 고삐를 다잡아야 할 때”라며 “종조 열반 60주기를 맞아 ‘다시 종조정진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회, 화합, 혁신의 정신으로 다시 종단을 일으키는 마디가 되고 초발심의 신심과 종단을 먼저 생각하는 공심으로 재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불철주야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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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날 불사에는 경정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정, 수성, 덕일 등 원로스승과 현정원장 능원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상명 정사, 통리원·교육원 부·실장, 서울교구 스승,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를 비롯한 서울교구 심인당 금강회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산하 종립 중·고등학교장, 학생회 및 불교학생회장, 종립 탑주유치원 원아대표,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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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릉도 금강원 내 종조전을 비롯한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는 오전 10시 기념불사를 봉행하고 회당대종사 탄생의 뜻을 기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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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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