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오참’과 함께 결식우려 가정에 반찬지원
입력 :
2025-08-21
| 수정 :
2025-08-21
뉴스 원문 정보
원문 : https://www.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9471작성 : 밀교신문
오색오찬(대표 편미희)이 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을 통해 지역 내 결식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이 영양 결핍에 놓이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색오찬은 매주 신선하고 다양한 반찬을 직접 조리해 복지관을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이를 통해 가정의 식사 환경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편미희 오색오찬 대표는 “항상 지역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이렇게 반찬 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