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9월 9일 종책특별보좌관에 각림 스님(전 불교문화유산연구소장)을 임명하고, 이어 총무원 총무국장에 담산 스님(전 호법부 상임감찰), 기획국장에 철인 스님(불회사 주지), 감사국장 하원 스님(망경산사 주지), 포교국장 도진 스님(전 백련암 주지), 복지국장에 청곡 스님(정혜사 주지), 문화국장에 성만 스님(전 경찰전법단 지도법사), 사회국장에 선일 스님(전 하양포교당 주지), 호법국장에 진효 스님(동해사 주지), 상임감찰 에 명원(반야사 주지)·혜일(전 대학생전법단 지도법사)·혜담 스님(신광사 주지), 미래본부 사무국장에 혜오 스님(전 석수암 주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상원 스님(제18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에 일학 스님(전 호법부 상임감찰), 불교문화유산연구소 부소장에 신해 스님(송원사 주지)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