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일 총인예하는 9월 10일 위덕대학교 전법원을 방문해 대학발전 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불사에는 위덕대 총장 보성 정사, 전법원장 성제 정사를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들이 동참했다.

덕일 총인예하는 “위덕대가 불교적 가치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며, 미래 세대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도량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명문 사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서원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위덕대 총장 보성 정사는 “전국의 스승님과 신교도들의 서원과 공덕을 잊지 않고, 위덕대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