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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봉찬기도회, 월정사 전나무 숲길서 ‘삼보일배’ 봉행

입력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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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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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성지 오대산 월정사가 1018일 사부대중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삼보일배를 봉행한다.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회는 917일 서울 월정사불교문화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18일 오대산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오후 1스님 50여 명과 금강경봉찬기도회 신도와 일반인 등 1,500여 명이 전나무 숲길에서 오대산문화축제 개막식 특설무대까지 1Km 구간을 삼보일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상원사 문수동자상에 봉안돼 있다가 현재 월정사성보박물관에 모셔진 부처님진신사리를 선두로 참가자들이 삼보일배로 진시사리 이운을 장엄하게 된다.

 

월정사 수행원장 자현 스님은 삼보일배는 불교를 대표하는 실천 신앙 행위이며 스스로를 낮추고 타자를 존중하는 하심의 미학이 담겼다면서 천년 숲길 황톳길 위에서 몸과 마음을 낮추고 진신사리를 이운하는 삼보일배는 불보살님의 가피가 피어나는 공덕의 복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신행국장 승우 스님은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유롭게 삼보일배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삼보일배에 두로 동참해 자연과 더불어 평안을 향유하고 공덕을 쌓아 모든 소망을 이루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보일배 동참자에게는 무릎보호대와 저녁공양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문의 033-339-6791~2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