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교신문

“교화와 복지,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이 되길”

입력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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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39605
작성 : 밀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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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덕심인당(주교 현강 정사)은 최근 신행과 문화 활동을 겸할 수 있는 카페형 복합 문화공간 ‘담소정’을 개소했다.

 

이곳은 신교도와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차와 담소를 나누며,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교양 문화의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덕심인당 금강회장 삼매경 보살은 “작지만 따뜻한 공간을 통해 교화와 복지,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소정’은 신교도들이 직접 응모하고,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이름으로 ‘따뜻한 대화와 웃음이 오가는 쉼터’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전=정순화(금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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