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과 ‘에너지믹스 포럼’으로 청정에너지 배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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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milgyonews.net/news/detail.php?wr_id=40617작성 : 밀교신문
위덕대 학생들과 교수,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에너지·환경 연계 행사가 경주시 강동·안강 일원과 위덕대 지혜관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현장 체험과 대학 기반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하나로 연결해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의 의미를 생활 속 실천과 문화적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위덕대 해오름동맹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은 6월 5일과 19일 경주시 강동·안강 일원과 위덕대 지혜관에서 에너지·환경 연계 행사를 개최했다.
6월 5일 경주시 강동면과 안강읍 일원에서 열린 ‘제3차 에너지심포지엄:플로깅 걷기대회’는 위덕대 한국어학과, 전력시스템공학과, 외식제과제빵학과 학생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동면과 안강읍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체험했다. 특히, 외국인 학생들이 경주 강동·안강 지역을 이해하고, 한국 사회의 환경 실천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9일에는 위덕대 지혜관 102호와 Google Classroom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2차 에너지믹스포럼’을 개최했다.
‘문화콘텐츠와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포럼은 CF100 교육 프로그램 연구팀이 주최하고, 위덕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STEAM 프로그램 연구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에너지 교육을 문화콘텐츠와 연결하여 이해하려는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OSMU와 디지로그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사례를 살펴보고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매체와 교육 장면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INEX 2026을 가다’를 주제로 유튜브로 콘텐츠 발표가 진행돼, 청정에너지와 원자력 관련 전시 현장을 학생들이 디지털 콘텐츠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종교와 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에너지 문제가 기술과 산업의 영역을 넘어 가치, 윤리, 공동체의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음을 검토했다.
위덕대 CF100 교육 프로그램 연구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과 융합형 포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해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에 대한 시민적 이해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