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애인 주·단기보호센터 곰두리네 집(소장 김순연·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은 9월 7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종사자 가요제'에 참가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곰두리네 집 심선재 사무국장이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가요제에는 김민지, 김창영 사회복지사가 듀엣으로 참가해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정부시에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의 유대관계를 다졌다.

김선미 기자 sunmi7@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