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노인요양원(원장 정성욱·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에 9월 19일 FedEx 코리아 임직원들이 방문해 추석맞이 후원품(휠체어, 기저귀)을 전달하고 요양원 내 농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서울시립노인요양원 강민주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FedEx 코리아 직원들의 방문으로 어르신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면서 "26명의 직원들이 모두 하나가 돼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땀방울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김선미 기자 sunmi7@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