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다래 스님)은 10월 9일 대한생명 안양지점 사랑모아봉사단(단장 요호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04년 9월 출범돼 전국 8개 봉사단 산하 140여개  팀으로 구성된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결손가정으로 나누어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폭넓은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05년부터 인연을 맺고, 도시락 배달,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나들이, 추석명절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해왔다.

사랑모아봉사단 요호근 단장은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예쁜 동생들과 어머니, 아버지가 생겼다”며 “즐거운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