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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편집부   
입력 : 2009-10-22  | 수정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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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복지재단·수원사

조계종 수원사(주지 성관 스님)가 수원시로 부터 위탁운영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권)은 10월 23, 24일 양일간 개관 5주년 기념 영통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조계종복지재단과 수원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영통한마음축제는 23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노래자랑, 어린이동극&블랙라이트, 청소년반딧불이캠프, 지역주민영통골든벨, 사회체육 발표회를 갖고 24일에는 가족사생대회, 영통벼룩시장, 청소년댄스동아리경연대회,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자선콘서트 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영통한마음축제 기념식은 조계종 수원사 주지 성관 스님, 김용서 수원시장, 홍기헌 수원시의회의장, 김진표 국회의원, 이남옥 경기도의회의원,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원, 노영관 의원, 이대영 의원, 길영필 KRA Plaza 수원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한국마사회 기금전달식, 유공자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용권 관장은 "복지관의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추구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가족 같은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