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2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통리원장실에서 신임 유성식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승진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민과 정부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식 비서관은 "불교계 지도자들을 찾아뵙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잘 될 수 있도록 불교계 지도자들이 잘 도와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