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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사랑방으로 선정

편집부   
입력 : 2010-02-23  | 수정 :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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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선원심인당

진각종 선원심인당(주교 수진 정사·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동)이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올해의 지역문화사랑방으로 선정됐다.
지역문화사랑방은 지역의 종교시설 등을 활용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케 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선원심인당은 3월부터 9월까지 이를 운영한다.
선원문화사랑방은 수묵화교실, 오카리나교실, 한글교실, 한문교실, 스포츠댄스교실, 생활건강교실,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213minji@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