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일반

장애아 전담반 개설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4-09  | 수정 : 2001-04-09
+ -
장애아동 보호와 교육을 위한 장애아 전담반 '이룸교실'이 개설된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부산 강서구 명지동)은 취학 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보호 및 보육, 집단활동, 개별치료 등을 통하여 아동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 및 장애아동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4월 1일부터 장애아 전담반 '이룸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룸교실'은 정신지체, 발달장애, 뇌성마비, 자폐 등의 장애를 겪고 있는 미취학장애아동(만3세∼7세)을 대상으로 언어, 인지, 운동, 신변자립, 사회성, 행동수정 등의 영역별 교육과 개별화 교육, 물리치료 등을 실시하게 된다. 문의: 낙동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낙동어린이집 장애아 전담반 교사 김경화 051-271-0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