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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노인요양원 개원

손범숙 기자   
입력 : 2002-04-01  | 수정 : 200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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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노인요양원(원장 명관스님)이 3월 29일 개원됐다.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1월 24일 울산시로부터 위탁받은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은 건평 610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원은 100여 명의 어르신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29일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