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읽는 티벳사자의 서’ ‘체험하며 따라가는 명상네비’의 저자 강선희씨가 체험한 명상을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2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5기 강선희 명상교실을 개최한다. 총 10강으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강좌의 기초반은 2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오후 3~5시, 저녁 7~9시)에 열리고, 심화반은 매주 수요일(오후 2시 30분~4시 30분), 매주 토요일(저녁 7~9시)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된다.
강좌포인트는 이론이 아닌 실제 체험이 될 것이다. 일정별로 보면 참회의 장, 자비의 장, 선정의 장 등으로 마련돼 이론은 극히 절제되고 실제 체험을 유도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각반 20명이며, 동참비는 20만원이다. 문의 02-735-2428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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