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등축제 자문위원 위촉돼

편집부   
입력 : 2011-03-30  | 수정 : 2011-03-30
+ -

진각종 문사부장 덕정 정사

진각종 통리원 문화사회부장 덕정 정사가 서울세계등축제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첫 자문회의는 4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2009년, 2010년 종교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서울세계등축제에 참가해 각종 장엄물을 선보여온 진각종은 올해부터 자문위원 종단으로서 축제 세부계획부터 전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2011 서울세계등축제는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서울 청계천 일대 1.5Km 구간에서 열린다. ‘등으로 보는 서울 옛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에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국내외 등 2만5천여 점이 전시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