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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캠퍼스, 수시2차 평균경쟁률 48.92대 1

편집부   
입력 : 2011-09-21  | 수정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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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2012학년도 수시2차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경쟁률이 48.92대 1로 나타났다.

총 629명을 선발하는 수시2차모집 전형에는 3만772명이 지원해 48.92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형별로는 28명 모집의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전형에 2천906명이 지원해 103.7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69.82대 1, 전공재능우수자(문학재능)는 7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은 광고홍보학과로 7명 모집에 791명이 지원해 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신문방송학전공 101.14대 1, 경영학부 89.97대 1, 화공생물공학과 87.4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수시2차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 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25일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2012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결과 1천292명 모집에 6천722명이 지원해 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영남지역고교출신자전형에서 의예과 54.7대1, 한의예과 17대1, 간호학과 15.8대1, 자유전공학부 13.8대1, 정치행정경찰학부 8.4대1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