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무형) 서예과정 수강생 손석창씨 등 10명이 제32회 신라미술대전 서예, 문인화부문에서 입상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신라미술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손석창씨는 '소나무'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받았다. 또 이정화씨의 '포도', 이태혁씨의 '대나무', 김현호씨의 '국화 등 출품작도 특선으로 선정됐으며 이미경, 임복연, 이호석, 김은희, 박영숙씨도 입선으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5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 4층 대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