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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무사귀환을…"

편집부   
입력 : 2011-10-24  | 수정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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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재학생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코리안 루트 개척에 나섰다 연락이 두절된 산악인 박영석씨 일행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박영석 대장의 모교인 동국대 재학생들은 10월 21일 동국대 중앙도서관 앞 벽면에 제작된 산악그랜드슬램 기념 동판부조 옆에서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올렸다.

재학생들은 "박영석 선배님이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고 꼭 돌아오시리라 믿는다"며 간절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