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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사암연, 서초경찰서 법당 개원 11주년 기념법회

편집부   
입력 : 2011-10-28  | 수정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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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사암연합회(회장 법안 스님)는 10월 28일 서초경찰서 법당 개원 11주년 기념법회를 개최했다.

서초구사암연합회장 겸 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 스님, 관문사 주지 영제 스님, 구룡사 주지 각성 스님, 박진우 서초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서초경찰서 경승실장 법안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관들의 불교신앙 증진을 위해 법당을 개원한지가 벌써 11년이 되었다"면서 "서초경찰서 법당이 신심의 산실이자 수행의 도량으로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서초경찰서장은 "그동안 서초구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불자님들 도움의 손길이 경찰관들의 사기진작에 힘이 되었다"며 "부처님의 자비가 서초구 전지역에 넘쳐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