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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고 연화관 증축지진불사

편집부   
입력 : 2011-11-15  | 수정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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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윤희준)가 11월 11일 오후 2시 연화관 증축지진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불사에서 정교실장 원암 정사는 “오늘 연화관 증축지진불사가 장원한 종립학교로 고등교육의 미묘한 방편이 될 터전이 되게 해달라”며 “종립 진선여고가 부처님과 종조님의 위없는 가르침을 펴는 복전이 되게 하시어 심인정법이 넘치는 만다라세계의 바탕이 되게 해달라”고 강도발원을 했다.

이날 지진불사에는 진선여고 윤희준 교장, 진선여중 고병원 교장, 진선여중고 정교실장 원암 정사, 진선여고 학부모운영위원회장, 학부모회장, 반야회장, 학생회대표, 시공사 대표를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