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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 교구에 1억 원 전달

편집부   
입력 : 2011-11-27  | 수정 : 20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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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11월 24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에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자광 스님)에 군포교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군종특별교구장 자광 스님은 “진흥원은 1970년대부터 군승 이동용 오토바이, 법당건립비용, 포교서적, 신행물품 등을 군종교구에 지원해 오는 등 진흥원이 있어 군불교의 오늘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