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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백일장 대상 대통령상으로 격상

편집부   
입력 : 2011-12-28  | 수정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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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가 매년 3월 1일 열고 있는 전국만해백일장 만해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된다.

전국만해백일장은 1979년 1회 개최 이후 2011년 32회에 이르는 현재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실시되고 있는 전국단위 유일의 백일장으로 연인원 2만5천여 명 참가해 3·1절 대표 백일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만해대상 대통령상 시상 확정을 계기로 만해청소년센타(가칭)설립과 현재 핵심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해공원조성사업 등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