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1기 수료생(대표 고흥규)이 2월 27일 배도순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들은 1999년 최고경영자과정 1기를 시작으로 2012년 2월 수료한 21기까지 매년 발전기금을 조성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도 기관 및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내의 관리자와 경영자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정보를 공유케 함으로써 새로운 시대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경영·관리 및 감독분야에 있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최고경영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