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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생태선재기행

이재우 기자   
입력 : 2001-04-09  | 수정 : 200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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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환경교육원(원장 법륜)은 4월 7, 8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생태선재기행을 한다. 생태선재기행은 생명과 환경사랑을 실천하며 생태적인 삶으로 일관하고 있는 선지식을 찾아 나서거나 직접 생태체험을 하게되는 것으로 이번 생태선재기행에서는 강화도에서 성경대신 쟁기를 들고 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김정택 목사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처럼'이라는 교육잡지를 만들고 있는 출판사 '내일을 여는 책'의 발행인 황덕명 씨와 서당에서 훈장을 하고 있는 황성진 씨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