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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서울교구 송년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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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2-11-23  | 수정 :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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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총금강회 서울지부(지부장 진산)는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 제 3회 송년합창제를 봉행한다. 11월 23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갖게될 합창제는 탑주심인당과 밀각심인당 등 서울교구 소속 전체 심인당 합창단이 동참하게 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로 전주 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왕기철씨가 찬조출연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 3회 송년합창제를 준비하는 진산 서울지부장은 "서울의 진언행자들이 하나가 되어 음성공양을 올림으로써 진각종의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종단의 3대 종책 중 하나인 포교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