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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 통리원장 국민훈장 받아

이재우 기자   
입력 : 2003-01-15  | 수정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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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이 12월 27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소외계층 봉사활동, 사회문화활동, 인권·민주화운동 등을 통해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종교계 인사 14명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한다. 이날 국민훈장을 받은 불교계 인사로는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국민훈장 목련장)을 비롯해 지하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무궁화장), 성타 불국사 회주(무궁화장), 혜초 태고종 전 총무원장(동백장), 무비 조계종 교육원장(동백장) 등 5명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