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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컴퓨터꿈나무'에 선정돼

허미정 기자   
입력 : 2003-01-15  | 수정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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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중학교(교장 정희영) 재학생인 최진권·성권 쌍둥이 형제가 12월 5일 '2002년 컴퓨터 꿈나무'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장과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컴퓨터를 잘 사용하는 학생들을 컴퓨터 꿈나무로 발굴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정보화 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해 2000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컴퓨터 꿈나무에 선정된 최진권·성권 쌍둥이 형제는 정보화에 대한 탁월한 소양을 갖고 끊임없이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개발하여 워드프로세서 1급, ITQ-OA A등급 등 많은 자격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정보화 관련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