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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심인당서 자성일불사 동참

편집부   
입력 : 2014-04-01  | 수정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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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불교문화학부 불적답사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교수와 학생 등 21명은 3월 22,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찾아 불적답사를 하고, 진각종 심지심인당(주교 적명 정사·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에서 자성일불사에 동참했다.

자성일불사에서 주교 적명 정사는 동참자들에게 위덕대의 건학이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질문을 하며 "누구나 현재의 자리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쳐보는 것이 인연과를 아는 것이고, 그 인연과를 깨쳐야 은혜를 알아 참회가 될 수 있다"고 설법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진리탐구, 인격완성, 이타자리의 3대 건학이념을 가슴 깊이 새김과 더불어 학문연구에 매진해 종단에서 바라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