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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새로운 진각종문을 펼치자”

편집부   
입력 : 2014-05-10  | 수정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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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2주년 기념불사

진각종은 510일 오후 2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2주년 기념불사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불사는 성초 총인예하를 비롯해 혜일, 경정, 수성 정사 등 원로스승, 통리원장 회정 정사, 교육원장 경당 정사, 회당학원 이사장 증광 정사와 서울교구스승, 정심정 총금강회장과 지부장 및 신교도, 회당학원 및 산하 종립학교장, 진각복지재단 중앙사무처 및 산하시설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삼귀명례, 육바라밀 꽃공양, 헌화, 개회예참, 종조법어 봉독, 봉축사, 봉축의 노래, 반야심경 봉독, 진각종가 제창, 회향발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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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에서 진각성존 회당대종사 탄생 112주년을 맞아 진언행자들은 다시금 종조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지혜와 자비, 그리고 자주적 실천불교의 진각종문을 널리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진호국가불사를 일으켰던 종조님의 유훈을 이어받아 애국과 애종의 마음을 일으켜서 진각종이 재도약의 시기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때가 되었다. 이제 진각 천년의 새로운 진각종문을 펼치도록 준비하자고 전했다.

이에앞서 교육원장 경당 정사는 진각성존 회당대종사의 말씀을 되새기는 종조법어를 봉독했다.

이와함께 이날 울릉도 금강원(경북 울릉군 울릉읍 중령길108) 종조전과 국내외 각 심임당에서도 일제히 기념불사를 봉행하고 회당대종사의 탄생을 봉축하고 위덕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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