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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서포터즈 1기 발대식

편집부   
입력 : 2014-05-13  | 수정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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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청년포교 등 전개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호당 정사·이하 비야)510일 오후 7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대회의실에서 비야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비야 서포터즈는 1년간 젊은 열정으로 협회와 종단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나갈 청년회원으로, 기존에 행사마다 일시적으로 모집, 운영해왔던 자원봉사단을 보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에서 지원한 29명의 서포터즈들이 참가해, 각자의 다짐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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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청소년협회 총재 회정 정사는 진각종이 앞서가는 종단이 되기 위해서는 포교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진각종과 깊은 인연을 맺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여러분들이 긍지를 가지고 여러분의 힘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다면 종단도 뒤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호당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은 서터즈로 임명되기 이전부터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고맙고, 환영한다고 전했다.

호당 정사는 이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다. 앞으로의 1년은 여러분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잠재력을 세상을 위해 발휘해야 할 때이다. 앞으로 함께 할 1년이 기대된다고 했다.

비야 서포터즈 1기는 2014 진각문화제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풋살대회, 청소년 문화캠프, 대학생 캠프 등의 행사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워크숍을 비롯해 서포터즈가 기획하고 주최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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