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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이사 4명 유임

편집부   
입력 : 2014-05-22  | 수정 : 201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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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종의회

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일 정사)는 5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 390회 임시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를 열고 8월 4일자로 임기만료되는 유지재단 이사 효운(이종관·아축심인당 주교) 정사, 덕일(권영택·보원심인당 주교), 무외(선상균·불정심인당 주교), 증광(이철희·경산심인당 주교) 정사 등 4명을 유임했다. 종의회는 이어 진기 67년도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안건심의에 앞서 종의회 의장 덕일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종의회 의원은 스승들의 대의 기구다.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종단발전을 위해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종단 발전에 노력할 수 있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종의회 의원들의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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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