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6월 14일 육행실천과 진호국가불사 정신을 새롭게 이어가자는 서원을 담아 진행된 ‘진호국가 서원 등 달기 불사’를 회향했다.
‘진호국가 서원 등 달기 불사’는 4월 20일 시작해 부처님오신 날(5월 6일)과 진각성존 회당대종조탄생절(5월 10일), 창교절(6월 14일)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진각종 진언행자들은 남북관계와 한일관계 악화, 수많은 사회적 갈등과 경제 문제 등 나라 안팎의 시대적 상황과 현상을 진호국가불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