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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편집부   
입력 : 2014-06-30  | 수정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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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 400여 명에게 이타자리행 실천

총금강회 대구지부 금강복지회

진각종 총금강회 대구지부 금강복지회(회장 익정 각자·지도스승 관명 정사)624일 대구신암공원에서 자비의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밴드의 흥겨운 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50여 명의 금강복지회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이타자리행을 실천하여 긍지와 보람을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급식에 앞서 대구 금강복지회장 익정 각자는 인사말에서 자비의 무료급식행사는 진각종 총금강회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종단 4대 종책의 하나인 복지분야에 신교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종단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면서 금강복지회 7개 지부 가운데 오늘 대구 금강복지회가 자비의 무료급식행사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성심성의를 다해 그리고 친절하게 잘 모셔서 즐거운 공양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일(보원심인당 주교) 정사, 총금강회장 정심정 보살, 고문 철원 각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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