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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복지재단 중간관리자 수행연수

편집부   
입력 : 2014-07-25  | 수정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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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교육원

평소 심인당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 정진을 통해 체득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이지혜 사무국장은 명상이나 다도, 정진공양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것들을 통해 즐겁게 수행을 배우고 간다면서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 중간관리자 22명이 722, 23일 양일간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진각종 교육원 주최로 열린 진기68년도 제4기 수행연수에 참가했다.

이번 수행연수는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다도 및 다례의 시간, 수행법 강의 및 실습, 정진공양, 자기발견의 시간, 명상의 시간, 희사법 강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유법담 시간을 없애고 정진실수 시간을 통해 개인의 수행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수행연수를 주관한 진각종 교육원장 경당 정사는 발단불사에서 이번 수행연수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시설현장에서 얼마나 큰 노력을 하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다면서 나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를 포용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여러분들은 그런 일은 매일 현장에 하고 계신다고 했다. 경당 정사는 이어 이처럼 이번 수행연수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본심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다시 돌아간 현장에서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각종 교육원은 731, 81일 신교도 812, 13일 학교법인 회당학원 826, 27 회당장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행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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