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각심인당(주교 수각 정사·서울시 성동구 무학로4길 21)은 8월 31일 자성동이(어린이) 대상으로 ‘나무야 나무야 체험전’을 다녀왔다.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색다른 놀이 문화를 만들어 주고자 진행된 이번 체험전은 20여명 자성동이들이 자연을 만나 뛰어놀면서 소통하고, 만드는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나무를 만지며 자연과 공감하는 등의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