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사회부는 9월 22, 23일 양일간 진기 68년도 유급포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사회부 1~3과 종무원과 유급포교사 대구교구 선증혜, 대전교구 금강실 보살이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는 9월 22일 11시 30분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진각종의 창종정신과 교화이념(사회부장 호당 정사) △월간 자성동이 개편 기획회의 △사회부 종책기조에 대한 이해 △유급포교사 역할에 대한 이해(토론) △불교교양 교육(사회국장 법공 정사) △한마음선원 등 공방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회부와 유급포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유급포교사를 비롯한 자성동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월간 자성동이 편집 인적체계를 개편하고 내년도부터 새로운 기획을 통한 개편된 월간 자성동이를 선보일 것을 결의했다. 또한 11월 중 자성학교 교사연수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국의 포교 및 교화현황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진기 69년도 포교 방향 등을 정립하기로 했다.
한편 사회부는 현재 대구, 대전 2개 교구만 시행되고 있는 유급포교사 제도를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