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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대구청년단 기로원 방문

편집부   
입력 : 2014-09-24  | 수정 :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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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대구청년단 대학생회는 920일 기로스승 주석처인 기로원(신익심인당·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8140)을 방문해 원로스승들에게 안마를 비롯해 유리창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기로원장 경일 정사는 학생들을 위해 종교는 긍정이다는 주제로 설법을 전했다. 경일 정사는 행복한 사람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살아있음 그 자체가 다행이다고 생각하는 반면, 불행한 사람은 나에게 1억만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남들처럼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한다면서 진각종은 희사와 염송, 참회라는 3대 실천을 통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가는 수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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